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02 신세계 정용진 미국 비공식 특사(?) 방문 후 한국 비상 계엄 관련 voa 논조 변화? 멸공 정용진 선생이 미국 비공식 특사(?) 방문 후 묘하게 한국의 혼란에 대한 voa(Voice of America) 논조도 바뀌고, 동조 세력은 침대 축구를 진행 중이다. 이에 관한 흐름을 살펴 보자.정용진 회장, 트럼프 당선인과 회동…한미 관계에 새로운 역할 기대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는 트럼프 당선 이후 한국 인사로서는 첫 대면으로, 향후 한미 관계에서 정 회장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12월 16일부터 2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위치한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인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의 친분을 통해 이번 .. 사회 2024. 12. 25. 아시아투데이 사설, 내란범 옹호 논란 속 언론 윤리의 한계 2024년 12월 23일, 연말을 맞아 대한민국은 정치적 혼란과 내란 혐의 관련 논란으로 긴장 상태에 빠져 있다.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 혐의 수사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정치권과 여론이 갈라지며 다양한 해석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 와중에 특정 언론의 논조가 문제시되며 언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최근 한 언론사의 사설은 내란 혐의로 체포된 현직 대통령을 옹호하고 야당과 입법부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아 파문을 일으켰다. 해당 사설은 내란 혐의에 대한 수사를 '헌법질서 붕괴를 막기 위한 비상계엄 선포'로 정당화하며, 비상계엄을 발동한 대통령의 결단을 강조했다. 그러나 전문가들과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주장이 헌법적 원칙을 심각히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비상계엄 선포.. 사회 2024. 12. 24. 반응형 웹의 비밀 열쇠, 미디어 쿼리를 해부하다 HTML5와 CSS3의 **미디어 쿼리(Media Query)**는 웹 개발에서 **반응형 디자인(Responsive Design)**을 구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미디어 쿼리를 사용하면 다양한 디바이스 크기, 화면 해상도, 방향, 색상 능력 등과 같은 조건에 따라 CSS 스타일을 동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미디어 쿼리의 작동 원리, 구문, 그리고 실용적인 예제를 중심으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1. 미디어 쿼리의 기본 개념미디어 쿼리는 특정 조건에 맞는 디바이스 또는 화면에서만 CSS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를 통해 동일한 웹 페이지가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적절한 레이아웃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2. 미디어 쿼리의 구문미디어 쿼리는 @.. 생활 2024. 12. 24. 도시를 뒤덮는 자본의 흔적: 하비의 건조환경론과 공간 불평등 데이비드 하비의 핵심 이론, 자본과 도시의 관계를 해부하다도시 개발이 불평등을 낳는 메커니즘, 해결책은 어디에1970년대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을 바탕으로 도시 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데이비드 하비(David Harvey)의 건조환경론(The Theory of the Built Environment)은 자본주의 도시 개발의 구조적 모순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비는 도시 환경이 단순히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자본 축적과 이윤 추구의 결과물이라고 보았다. 그의 이론은 현대 도시의 불평등과 갈등을 분석하는 강력한 도구로 여겨지며, 오늘날에도 도시계획과 정책 논의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자본과 도시 환경: 건조환경론의 핵심하비는 건조환경(built environment)을 도시의 물리적 구조물과 공간.. 사회 2024. 12. 24. 도시의 삶, 공유의 힘: 마뉴엘 카스텔의 집합적 소비론 다시 보기 도시 문제 해결의 열쇠, '집합적 소비'에 주목1970년대 초 마뉴엘 카스텔(Manuel Castells)이 제시한 집합적 소비론은 도시 사회학과 도시 경제학에서 중요한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왔다. 그는 도시 문제를 단순히 공간적, 경제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을 넘어, 복지와 공공 서비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이론은 오늘날에도 도시 개발과 사회적 불평등 문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집합적 소비의 개념과 핵심카스텔은 집합적 소비를 도시 거주민이 공유하는 공공재와 서비스의 소비로 정의했다. 여기에는 주택, 교육, 교통, 의료와 같은 기본적인 공공 서비스가 포함된다. 이 개념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공재의 생산과 분배가 단순히 시장 논리에 의해 결정되지 않으며, 국가와 시민 사회의 적극적인 역.. 사회 2024. 12. 24. '국민의힘'의 역사: 친일·독재의 잔재가 진보, 보수 개념을 왜곡 -왕조적 사고방식의 잔재, 민주주의 발전의 장애물-친일과 독재의 유산, 보수·진보 개념의 왜곡 12월 10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가 출연하여 '국민의힘의 역사'란 주제로 방송을 했다.본 방송은 한국 정치의 기본 개념 정리에 탁월하다는 찬사를 받고 있어 그 내용을 나름 정리 하였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민주주의를 파괴해야 한다는 주장은 모순적이면서도 낯설지 않다. 이는 한국 현대사의 깊은 이면과 맞닿아 있다. 87년 민주화 항쟁 이후의 정치적 과오와 유산은 여전히 현재를 억누르고 있으며, 이번 사태는 그 연장선에 놓여 있다. 한국 사회는 독재적 잔재와 왕조적 사고방식을 극복하고, 진정한 민주주의로 나아가기 위한 전환점을 요구받고 있다.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선언한 "민주공화국"이라.. 사회 2024. 12. 11. 가계 부채 2천조 시대, 금리 인상에 무너지는 가정경제 - 금리 인상 속 대출자들의 고통 심화- 금융 정책 전환 요구 속 대책 미비한국의 가계 대출 문제가 경제적 위기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이 맞물리며 대출자의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완화할 효과적인 대책은 여전히 부족하다.가계 부채 2천조 원 돌파, 이자 부담 가중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가계 부채는 2,010조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0조 원 이상 증가한 수치로, 가계 부채가 GDP 대비 100%를 초과한 상태다. 특히 변동금리 대출을 보유한 가구의 이자 부담은 금리 인상기에 더욱 악화됐다.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해 평균 3% 초반대에서 현재 6%를 넘어서며, 가구당 연간 이자 상환액이 평균 500만 원 이상 증가했다. 서울 강남.. 경제 2024. 12. 10. 계엄 쇼크, 코스피 연중 최저점 경신…경제 불확실성에 내수까지 얼어붙어 외국인 투자자, 선물옵션 만기 앞두고 방어 전략 고심정치·경제 불확실성 속에 내수 위축 심화코스피 지수가 또다시 2400선을 밑돌며 2394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무려 3% 이상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의 불안감은 단기적 흐름을 넘어 장기적 리스크로 이어지고 있다. 선물옵션 만기일인 목요일을 앞두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더욱 신중해졌다.외국인 투자자들은 선물 매수를 통해 지수 하락을 방어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외국인이 선물 매도 포지션을 대규모로 보유한 상황에서 과도한 하락이 오히려 옵션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이 설정한 지수 레인지인 2400~2430선에서 균형을 맞추려는 전략이 감지된다. 그러나 만기 이후 포지션 변화가 예상되면서 향후 시장의.. 경제 2024. 12. 10. 신봉건제의 귀환: 세계화 시대, 대중의 하층민화 현상과 그 도전 과제 세계화는 오랜 시간 동안 대중을 새로운 형태의 농노(Plebs)로 전락시키고 있다. 과거 국가적 주권 아래 보장됐던 권리를 누리던 대중은 이제 무국경 자본의 손아귀에서 착취당하며 살아가는 대규모 집단으로 재구성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세계화”(glebalization)로 불리며, 이는 신유동적 금융 봉건제(New Liquid-Financial Feudalism)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 시장 세계화는 노동자와 빈곤화된 중산층의 세계화와 함께 진행된다. 이는 마르크스와 1891년 “에르푸르트 강령”(Erfurt Program)이 예견한 바와 같은 사회의 통합적 프롤레타리아화(proletarianization)와 맞물려 있다. 지배계층의 세계주의는 피지배계층의 세계화라는 구조를 드러낸다. 노동자는 전 지.. 사회 2024. 12. 9. 돈 없이 아파트 사는 법? 나홀로 아파트 재개발로 대박 노리기 "소액 투자로 아파트 진입, 지역 임장이 성공의 열쇠""재건축 아닌 재개발, 선택의 폭을 넓히다"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는 여전히 가장 선호도가 높은 투자 대상이다. 특히, 주소에 '아파트'라는 단어가 들어가길 바라는 심리와 더불어, 빌라보다 높은 자산 가치를 기대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자금 여력이 부족한 이들에게 아파트는 여전히 높은 문턱으로 느껴진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재개발 가능성이 높은 나홀로 아파트’를 선택하는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부동산 투자 전문가 송 씨는 "돈이 없지만 아파트에 진입하고 싶다면 나홀로 아파트를 주목해야 한다. 특히 재개발 가능성이 있는 아파트라면 장기적으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투자 방식을 ‘소액으로 자산을 늘리는 힌트’로 소개하며.. 경제 2024. 12. 8. 위장 임차인 위험에 빠진 투자자들… 부동산 사기 주의보 - 비정상적 임대 수익률을 내세운 매매, 피해 속출- 계약 전 철저한 시세 조사와 임대차 계약 확인 필수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잘못된 투자로 인해 재산을 잃는 사례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투자자들을 속여 부풀린 수익률로 건물을 매각하는 수법이 빈번히 발생하며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위장 임차인을 내세운 임대 수익률 조작은 대표적인 사례다. 청주의 한 상가주택, 투자자 꿈이 악몽으로2년 전, 한 투자자가 청주에 새로 지어진 4층 상가주택을 12억 원에 매입했다. 매입 당시 수익률 6.5%라는 조건이 매력적이었다. 건물은 1층이 근생 시설(사무실 겸 창고), 2~4층은 원룸 다가구 주택으로 구성됐다. 한 가구당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50만 원씩 아홉 가구에서.. 경제 2024. 12. 8. 고금리 시대, 꼬마빌딩 투자 잘못하면 쪽박?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 -낮은 금리에 이끌린 투자 열풍, 높은 금리에 무너진 기대-임대 수익 감소와 공사비 상승… 손실 매각 사례 잇따라 최근 몇 년간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꼬마 빌딩 투자가 고금리와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과거 낮은 금리를 이용한 투자 방식은 매력적이었으나, 지금은 월세로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 일반화되면서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금리와 경기 악화가 맞물리면서 꼬마 빌딩 시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서울 광진구의 사례는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한 투자자는 2022년 낡은 2층 건물을 60억 원에 매입해 리모델링 후 임대 수익을 기대했으나, 공사비가 예상보다 5억 원 더 들어갔고, 대출 금리는 3%에서 5%로 상승했다. 매달 2000만 원 이.. 경제 2024. 12. 8. 이전 1 2 3 4 ··· 17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