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에겐 진미로 통하는 스팸(SPAM)이 '스팸메일' 통하게 된 이유

8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육류 통조림 브랜드 스팸(spam)은  2021년 현재 7년 연속 기록적인 매출을 이루었다.

이 제품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들이 재건 시 식량이 부족했던 시대에 유명해졌습니다.

 

이 성과는 10월 말 투자자에 대한 그룹 성과 발표 당시 브랜드의 소유사인 미국 Hormel Foods의 Jim Snee 사장에 의해 강조되었습니다.

 

역사

1937년에 출시된 이 제품은 비교적 저렴하고 유통기간이 길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톤 단위로 분배되었는데 미군과 유럽 민간인 모두에게 식량 배급을 주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스팸은 또한 전후 많은 국가에서 재건을 시도하던 중 식량이 부족했던 시점에도 소비되었습니다.

 

또한 1950년대 스팸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식량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러다 이 제품은 한국 문화에 흡수되어 '부대찌개'와 같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한국인들의 설날에는 백화점과 슈퍼마켓에서 사치품으로 특별 포장되어 선물로 판매됩니다.

이 통조림 식품은 또한 미국 하와이주에도 큰 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하와이 군도의 어러 레스토랑 메뉴에도 있습니다. 거기서 쌀과 계란과 함께 아침 식사로도 먹습니다. 또한 볶음밥 형태나 초밥의 형태로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시아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이 제품은 '진미'로 간주되며 꾸준한 수요 증가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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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에서 이메일로

스팸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얻은 인기로 인해 몇 년 후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어원 학자 Graeme Donald에 따르면 그 이유는 1970년대 영국 코미디 그룹 Monty Python에 의한 쇼의 한 코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쇼에서 어느 한 부부는 메뉴의 모든 항목에 스팸 재료가 들어가 있는 레스토랑을 가게 됩니다. 하지만 부인은 통조림 식품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지만 서빙 직원은 날카로운 목소리로 "... 스팸,... 스팸,... 스팸"을 반복합니다.

 

1970년대 '스팸'의 의미 확장의 순간

성가시고 원치 않는 메시지의 동의어로 이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인터넷 사용자들 사이에서 농담으로 시작되었지만 미국 라디오 방송국 NPR이 스팸: 그림자의 저자인 핀 브런턴과의 인터뷰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빠르게 보편화되었습니다. 인터넷("스팸: 인터넷의 비밀 역사").

 

현재 80개국 이상에 진출한 Hormel Foods의 이 브랜드의 최근 성공으로 인해 2023년에 출시될 스팸 제품군 제품 카탈로그의 확장을 연구하게 되었다고 사장 Jim Snee는 투자자 회의에서 언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