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식1 간만에 외식으로 광어회와 매운탕 먹어보기 요즘은 좀처럼 사람 많이 모이는 공간은 꺼리게 되는데, 큰 마음먹고 광어 횟집을 갔습니다. 근래 전국에서 하루 600명씩 나오던데 지나가다 대학가 식당가들 보면 사람들 바글바글해서 이대로 사라지지는 않을 테고 그냥 일상화가 되겠구나 생각되어서 반 체념하고 조금이나마 일상을 되찾기 위하여 큰 마음먹고 처음 횟집을 온 것입니다. 근 1년 집밥만 열심히 해 먹다 외식을 하니 강한 조미료와 향신료 자극의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솔직히 회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매운탕이 먹고 싶어 횟집을 간 것이라 열심히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회 뜨고 남은 재료랄 게 생선 머리밖에 없는데 집에서 생선 머리 끓여 먹으려면 무섭고 잔인해서 만들어 먹기 찝찝한데 이렇게 횟집에서 끓여 주면 과정을 못 보고 결과물만 섭취하며 즐길 수 있으.. 생활 2021. 4. 13.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