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롯데그룹1 롯데그룹의 유동성 위기, 대주주 이익은 왜 늘었나? 신동빈 회장의 보수, 1년 새 12.6% 증가하며 논란유동성 위기에도 배당금은 4년간 1,156억 원 수령롯데그룹이 유동성 위기와 실적 부진에 직면했음에도 대주주의 보수와 배당금이 오히려 증가한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212억 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12.6% 늘어난 금액으로, 그룹의 어려운 상황과 대조를 이룬다.그룹 주요 계열사 실적 부진에도 보수는 증가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2023년 롯데지주에서 64억 원, 롯데케미칼에서 38억 원, 롯데칠성음료에서 30억 원 등 주요 계열사로부터 총 212억 8,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2022년 189억 원에서 약 23억 원이 늘어난 금액이다.뿐만.. 경제 2024. 12. 3. 이전 1 다음 💲 추천 글